국립산림과학원, 제3차 산림 분야 위성 활용 전문가 세미나 개최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유관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산림 분야에서 농림위성 활용을 극대화하고 관련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지난 9월 14일에 「제3차 산림 분야 위성 활용 전문가 세미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농림위성은 국토의 63%에 해당하는 광범위한 산림에 대해 신속·정확한 스마트 임업을 실현하고자, 산림청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농촌진흥청과 함께 개발하고 있는 국내 최초의 산림·농업 전용 위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