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첫해인 작년, 가장 많은 수 가출팸 적발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가출 후 일행을 이뤄 원룸, 모텔 등에 생활하는 청소년들을 일컫는 '가출팸(Family)'의 숫자가 지난 5년간 2배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작년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유행에도 불구, 최근 5년 새 가장 많은 수의 가출팸이 적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