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용곤충(밀웜) 부산물 활용, 시설하우스 토양 소독 및 양분 공급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울산시농업기술센터는 식용곤충 사육 농가에서 발생되는 부산물(밀기울 분변)을 활용하여 시설원예농가의 토양 환경을 개선하는 ‘울산 맞춤형 자원 선순환 모델 구축 실증시험‘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실증시험은 울산지역 식용곤충 사육농가인 농업회사법인 모드니애(주)(대표 이경훈)와 간절곶토마토작목반을 대상으로 2021년 9월말부터 2022년 2월까지 추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