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생활치료센터 추가 개소로 총 6개소, 1,129명 수용 가능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추석연휴를 전후로 의료기관의 집단감염 발생 등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인천시가 강화군 소재 S 유스호스텔을 생활치료센터로 신규 지정해 병상자원 추가확보에 나섰다.

인천광역시는 9월 27일부터 강화군 S 유스호스텔 생활치료센터를 개소해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