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은 다음 달 5일 부산시민의 날 기념식 행사에서 개최 예정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부산시는 ‘제37회 자랑스러운 시민상’에 부산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헌신 봉사와 희생을 실천한 7명을 선정하고 대상에는 고(故) 김희로 ㈔부산시민발전재단 이사장을 정했다고 밝혔다.

1985년부터 시작된 이래 올해로 37회째를 맞는 자랑스러운 시민상은 부산시와 부산문화방송이 공동주관하며, ‘애향’, ‘봉사’, ‘희생’ 등 3개 부문에서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 복리 증진에 뛰어난 공적을 지닌 시민에게 340만 부산시민의 이름으로 시상하는 영예로운 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