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교안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가 23일 오후 서울 강서구 ASSA빌딩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 후보자 선거 2차 방송토론회 준비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국민의힘 경선 예비후보들이 황교안 전 대표의 '4·15 부정선거론'이 대선에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총선 불복 정당' 이미지가 중도 외연 확장에 찬물을 끼얹을 수 있는 만큼, 당 선거관리위원회가 제지에 나서야 한단 목소리도 커지는 모양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