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아이린 칸 유엔 의사·표현의 자유 특별보고관이 한국 기자들을 상대로 화상 기자간담회를 진행 중인 모습.

아이린 칸 유엔 의사·표현의 자유 특별보고관은 과도한 손해배상 조항을 포함한 언론중재법 개정안의 통과가 "한국을 언론의 자유 롤 모델로 간주하는 많은 다른 국가에 잘못된 메시지를 전할 것"이라고 우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