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해양경찰청은 여름방학 동안 해안가를 찾은 청소년들이 쓰레기 수거부터 재활용까지 직접 참여하는 「청소년 해양쓰레기 작품 만들기 공모전」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7월 19일부터 8월 27일까지 진행한 공모전에는 코로나19로 인하여 해수욕장 등 바닷가 방문이 어려웠던 상황에도 불구하고 총 68점의 작품이 접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