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신문/오다겸 기자]

부산에서 이루어진 공공예술의 다양한 주제들과 구체적인 사례 등 현황을 총괄적으로 파악해보고 지역사회의 담론을 촉발하는 포럼이 개최된다. 문화예술 플랜비(이하 플랜비)는 ‘공공예술의 정치학’, ‘도시공간과 공공예술’, ‘공공예술의 정책과 제도’, ‘공공예술의 다양한 실험과 전망’을 주제로 25명의 예술가, 문화기획자, 평론가 및 연구자 등의 발표와 집담회로 구성된 을 9월 27일부터 중구 중앙동 ‘노티스’에서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