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분청문화박물관, 운대리 청자 1호 가마터 학술발굴조사 개토제 실시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송귀근) 분청문화박물관은 지난 23일 고흥군 두원면 운대리에 위치한 청자 1호 가마터에서 개토제(開土祭)를 실시하고 본격적인 학술발굴조사에 들어갔다.

개토제 실시 광경(사진/고흥군 제공)

개토제에는 박물관 관계자를 비롯해 발굴조사기관인 (재)고대문화재연구원이 참여해 발굴조사가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기를 기원하는 제를 지냈으며, 발굴조사 계획에 대한 현장보고 순으로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