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주원 기자] “강팀을 상대로든 약팀을 상대로든 고강도 플레이를 해야 한다.”

여자 국가대표팀의 라이징 스타 추효주(수원도시공사)는 에너지가 넘친다. 추효주는 지난 17일 우즈베키스탄 파흐타코르스타디움에서 열린 몽골과의 2022 AFC 여자 아시안컵 예선 E조 1차전에서 풀타임 활약하며 12-0 대승에 공헌했다. 전반 4분 한국의 첫 골과 전반 44분 한국의 일곱 번째 골을 기록하며 자신의 A매치 2, 3호 골을 넣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