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국토교통부는 이번 추석은 추석방역 대책에 따른 가정 내 가족모임이 최대 8명까지 허용되고 백신접종이 확대됨에 따라 추석연휴 이동인원이 증가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추석연휴 총 이동 인원은 3,276만명(일 평균 546만명)으로 작년 추석 대비 5.1% 증가하였으며, 고속도로의 경우, 자가용 이용 증가로, 총 교통량 및 일평균 교통량이 작년 대비 9.2% 증가하였으며, 귀성길은 전년 추석보다 정체가 다소 증가하였으나, 귀경길은 짧은 귀경기간으로 인해 차량이 몰리면서 정체가 심하게 나타났다.
댓글을 작성하려면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