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IT와 음향기기로 알려진 엠지텍(대표 권오탁)이 홈시어터를 위한 사운드바를 스탠드 형태로 디자인한 신제품 ‘사운드마스터’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TV는 UHD급 이상으로 높은 해상도와 함께 커졌지만, 공간의 활용을 위해 얇아지고 있다. 얇아지는 TV 크기 속에서 함께 했던 사운드 시스템은 이제 새로운 영역에서 사운드바 형태로 탈바꿈하면서, 대형 TV를 구매하는 고객들의 필수품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