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효과 분석 결과 부가가치 705억 원 유발 및 취업자 1,677명 증가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형 재난지원금 지급으로 인해 지역생산 1,333억 원, 부가가치 705억 원이 유발됐고, 지역 내 취업자 수가 1,677명 증가한 것으로 추정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도민 피해회복 지원을 위해 4차에 걸쳐 지급한 제주형 재난긴급생활지원금의 효과를 분석한 연구 결과를 23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