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에만 경남 1만명, 전남 22개 시군 어촌계장, 울산 변호사 등 지지 동참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경남 지역 각계각층의 시민 1만명이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또 전남 지역 어업인과 광주 · 전남의 사회적경제인 및 학부모 등 지역여성, 울산 지역 변호사와 뉴욕의 재외동포 등 지역과 계층을 뛰어넘어 이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이 전국 각지로 확산되고 있다.

장애인, 여성, 청년, 노인, 소상공인 등 경남 1만인 지지선언 대표단은 23일 오전 경상남도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가진 지지선언을 통해 “내 삶을 지켜주는 나라를 건설하고 부울경 메가시티 완성과 경남 미래발전을 이룰 수 있는 이낙연 후보가 민주당의 정권 재창출을 위해 대통령 후보가 되도록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