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은 9.23~24 런던에서 영국 기업에너지산업전략부(BEIS) 사무차관, 산업·에너지 전문가들과의 면담을 갖고 브렉시트 이후 양국간 산업·에너지 분야 전방위 협력 강화 방안을 긴밀히 논의할 계획이다.
이번 박 차관의 영국 방문은 양국 산업·에너지 정책 당국간 「한-영 산업·에너지 협력 MOU」를 실질 성과로 이루어내는 한편, 포스트 브렉시트 및 지속되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속 우리 진출기업의 비즈니스 여건을 점검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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