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정의용 외교장관은 9.22. 오전(뉴욕시간), 제76차 유엔총회 계기 뉴욕에서 개최된 ‘제19차 믹타[MIKTA]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하여 주요 국제 정세 및 △코로나19 대응, △기후변화 대응 및 저탄소 배출 기술, △양성 평등 등 금년도 중점 의제에 대한 믹타 차원의 협력 방향을 논의하였다.

이번 회의는 유엔총회 계기 개최되어 온 믹타 연례 외교장관회의로, 코로나19 이후 약 일 년 반 만에 대면 회의로 개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