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주원 기자] 콜린 벨호가 몽골을 상대로 대승을 거뒀다.

여자 국가대표팀은 17일 저녁 8시(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 파흐타코르스타디움에서 열린 몽골과의 2022 AFC 여자 아시안컵 예선 E조 1차전에서 12-0 대승을 거뒀다. 후반전에 교체 투입된 문미라가 해트트릭을 기록하는 등 총 7명의 선수가 골맛을 봤다. 지소연은 한국축구 A매치 최다골 신기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