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고가 44만9천원으로 매력적인 성능에 가성비 앞세워! 플래그십 기능 갖추면서 가격은 엔트리급 7년 만에 韓서 태블릿 출시 [갓잇코리아 / 조가영 기자] 샤오미가 7년 만에 태블릿PC 신제품을 내놓는다. 삼성전자와 애플이 차지한 국내 태블릿 시장에서 가성비로 입지를 확보하겠다는 전략으로 보인다. 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비대면 수요가 증가한 틈을 타 가성비를 앞세워 대중 수요를 공략한다. 샤오미는 16일 온라인으로 신제품 출시 간담회를 진행하고 신형 태블릿PC '샤오미 패드5'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샤오미 패드5는 퀄컴 스냅드래곤 860 프로세서와 8720mAh 배터리, 쿼드 스테레오 스피커가 장착됐다. WQHD+ 120Hz(헤르츠) 주사율을 지원하는 11인치 디스플레이로 10억개 이상의 다양한 색상을 표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caption id="attachment_44032" align="aligncenter" width="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