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지를 잠식한 태양광발전시설. (사진=영암군 제공)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태양광발전 설비 설치 목적으로 전용한 농지가 9000㏊(90만㎢)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의도 면적의 30배 넘는 농지가 정부의 태양광 보급 확대 정책에 사라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