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가상화폐 4대 거래소의 신규 가입자가 크게 줄어들고 있다. 가상화폐에 대한 여러가지 규제가 영향을 끼친 것 아니냐는 분석도 있다.

19일 국회 정무위원회 윤두현(국민의힘) 의원이 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 등 가상화폐 4대 거래소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빗썸의 신규 가입자는 4월 26만6873명에서 7월 2만1609명으로 91.9% 급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