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프레드 히치콕 영화로도 유명한 명작!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더 이상 수식어가 필요 없는 작품, 대작 뮤지컬 ‘레베카’가 11월 16일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막을 올린다.

스릴러의 거장 알프레드 히치콕의 동명의 영화로도 유명한 ‘레베카’는 성장하는 여성 캐릭터를 중심으로 한 감동적인 로맨스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서스펜스, 깊은 감정 변화를 절묘하게 담아낸 강렬한 선율, 극의 긴장감을 높여주는 화려한 세트 등으로 관객과 평단의 찬사에 가까운 호평을 이끌며 작품이 가진 위력을 매 시즌 입증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