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이재명 경기도 지사가 추진한 경기도 재난지원금 전 도민 100% 지급이 현실화됐다.

정부의 국민지원금 대상에서 제외된 소득 상위 12% 경기도민과 가구원 254만 명(결혼이민자·영주권자 1만6천 명 포함)이 1인당 25만 원의 재난지원금이 지급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