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군장애인복지관(관장 김승진)은 한가위를 맞아 지역 내 장애인들에게 풍요롭고 행복한 추석을 만들어주기 위해 모금 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추석 나눔은 보성글러브(대표 박재원), 보성마트(대표 조기호)의 지원으로, 장애인과 복지관 이용자 500여 명에게 지난 16일 명절 선물 세트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