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의 대표적 청정지역인 논산시 어곡리와 연접한 대전 서구 우명동에 대형 폐기물 소각로 조성을 추진하고 있어 대전 서구 및 논산시민들이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주] 영하 에너지가 우명동 현지에서 9월 16일 오후2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열 분해 가스화 에너지 시설'의 이름으로 설명회를 가지려 하자 대전시 서구 주민 대책위와 논산시 벌곡면 이장단으로 구성된 반대 투쟁위가 각각 같은 장소에서 집회를 갖고 동사업의 추진을 철회 할 것을 요구하고 나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