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3인 광주 및 전주 찾아 기자간담회 갖고 이낙연 지지 배경 설명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16일 이낙연 필연캠프에 합류한 민주당 홍영표, 신동근, 김종민 의원 등 3인은 캠프 내에서의 역할 분담과 함께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홍영표 의원은 설훈 의원과 함께 공동선대위원장을 맡기로 했다. 4선 출신(인천 부평구을)의 홍 의원은 국회 환노위원장, 정개특위 위원장, 민주당 원내대표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