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5일 연휴가 다가왔다. 올해 추석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예전만큼 활기를 띠진 못하지만, 조금은 완화된 규정으로 소규모로 가족들과 만날 수 있게 됐다. 학교 대신 온라인으로 친구들과 만나는 학생들에게 줄 선물로 비대면 수업으로 무선 이어폰이 주목받으면서, 음향기기 기술력으로 20년간 제품을 선보인 엠지텍(대표 권오탁)이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MB-W1500 의 배터리 케이스 1+1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엠지텍 ‘MB-W1500’은 1회 충전으로 최대 30일 동안 사용할 수 있는 대용량 배터리 케이스를 가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이다. 3,350mAh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한 케이스는 하루 6시간 사용 시 한 달간은 충전을 하지 않아도 된다. 케이스 내부에 배터리 잔량이 표시돼 충전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