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대중교통 및 주차정책에 대한 도민 인식조사’를 실시한 결과, 현행 대중교통체계는 ‘만족’, 주택가 주택문제는 ‘심각’하게 인식하는 도민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도는 대중교통과 주차정책에 대한 도민 의견을 살펴보기 위해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조원C&I’에 의뢰해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11일까지 도민 1,005명을 대상으로‘대중교통 및 주차정책 도민인식조사’를 실시한 뒤 그 결과를 16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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