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회복 보름달 만날 것…가까운 마음의 거리에서 결실 나누는 추석 기원”

[제주교통복지신문=박희찬 기자] 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은 9월 16일 도민들에게 추석 인사를 전하며 추석 연휴에 읽을만한 책으로 박태웅 한빛미디어 의장이 쓴 『눈 떠보니 선진국』(한빛비즈 출판)을 추천했다.

이석문 교육감은 “모두의 연대와 헌신이 있어서 올해 추석은 일상 회복의 희망이 담긴 보름달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며“온 가족이 모이기 힘들겠지만 마음만은 가장 가까운 자리에서 사랑과 결실을 나누는 추석이 되기를 기원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