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재난취약지역 등 예찰 강화…유관기관 간 협조체계 구축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제14호 태풍 ‘찬투’ 접근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각 분야별로 태풍 비상대응 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제14호 태풍 ‘찬투’는 15일 오후 4시 현재 서귀포 남남서쪽 약 32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4km의 속도로 북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