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국내에서 개발된 민간주도 도시새발 사업 중 최대 규모인 ‘평택항 회양신도시’개발사업이 지난 8월 ‘평택항 화양신도시’의 공사가 본격 착수함에 따라 개발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8년 8월 환지인가 이후 2019년 3월 공사를 시작해 지장물 철거 및 문화재 발굴 등을 모두 마쳤다. 지난해 10월 30일 기공식을 하고 2021년 8월 현재 국내 대형 건설사인 DL건설(구.대림건설)을 주관시공사로 하여 본격적인 기반시설공사를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