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성산항·성산읍 일대 침수지역·남원 서중천 하천정비사업 현장 찾아 대비상황 점검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구만섭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권한대행이 제14호 태풍 ‘찬투’가 제주로 북상 함에 따라 성산읍 일대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선제적 대응으로 태풍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총력을 기울여달라고 주문했다.

구만섭 권한대행은 15일 낮 12시 성산항, 오조리 저지대 침수지구, 삼달리 농작물 침수지역, 서중천 하천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해 집중호우 및 강풍·풍랑 대비 사항을 점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