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경복궁관리소는 포스코강판과 ‘2050탄소중립사회 전략 실천을 위한 경복궁 관람 편의 시설 개선과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무장애 관람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15일 서면으로 체결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조선의 대표적 문화유산인 경복궁의 관람 편의시설을 저탄소 친환경으로 개선하고, 시각장애인을 위한 무장애(Barrier Free) 관광환경을 조성하여 취약계층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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