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지원교육청(교육장 김정희)은 지난 1일 도시에 살다 고흥으로 전학 온 제1호 농산어촌 유학생인 고흥과역중 2학년 학생 1명을 맞이하는 다양한 행사를 가졌다.

김정희 교육장이 유학생에게 선물을 전달하며 환영의 덕담을 나누고 있다(이하사진/고흥교육지원청 제공)

이 학생은 서울에서 고흥으로 온 농산어촌유학생으로 6개월간 농가홈스테이에 머물며 개인별 맞춤형 교육과 생태환경 체험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고흥으로 유학 온 첫 유학생으로 지역의 뜨거운 관심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