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원인 중 '뛰거나 걷는 소리'가 67.6%, 소음 줄이는 노력 필요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환경부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국민들이 이웃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층간소음을 줄일 수 있도록 9월 15일부터 전국 17개 시도 및 대한주택관리사협회와 함께 층간소음 예방 홍보활동을 강화한다.

이번 층간소음 예방 홍보활동은 층간소음 예방 포스터를 공동주택(아파트) 내에 게시하고 안내방송을 하며, 엘리베이터 화면 등을 통해 층간소음 예방 안내 영상을 상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