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강과 어우러진 조망이 아름다운 숲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산림청은 9월 추천 국유림 명품숲으로 남한강과 어우러진 조망이 아름다운 태화산 경관숲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태화산(해발 1,027.5m) 경관숲은 강원 영월군과 충북 단양군 경계에 있다. 옛 산성터 등 역사적 유적과 고씨동굴이 있어 산림청에서 100대 명산으로도 관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