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만섭 제주도지사 권한대행, 14일 오후 소통회의실서 이동섭 선수 만나 격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도청 직장운동경기부(장애인부) 창단 이래 패럴림픽에서 최초 메달을 획득한 이동섭 선수에게 포상금을 지급하고 격려했다.

구만섭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권한대행은 14일 오후 1시 30분 소통회의실에서 2020 도쿄 패럴림픽에서 배드민턴 은메달(복식)과 동메달(개인단식) 등 총 2개 메달을 획득한 제주도청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이동섭 선수를 만나 격려의 말을 전하고 포상금 1200만원을 지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