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14일 현재 태풍 찬투 가 중국상하이 부근 해상까지 북상함에 따라 비상근무체제로 전환하고 예찰 및 피해예방 조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제주도 지역은 태풍의 영향으로 15일까지 최대 30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