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과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관내 주요 관광지 및 유원지에 위치한 공중화장실 및 다중이용시설 등 365개소에 대하여 각 관리 주체별로 오는 9월 17일까지 특별점검에 나선다.

점검대상은 관내 관광지, 공원, 오름, 전망대, 올레길, 터미널, 휴게소 등시민 및 관광객이 많이 찾는 명승지 및 다중 이용시설 내 공중화장실이며, 공중화장실 내․외부 청결상태와 편의용품 비치상태, 시설물 파손 여부, 악취 발생 여부 등을 점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