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GB 모델 없어지고, 아이폰13 프로·프로 맥스에 첫 적용될 듯 큰 차별화 요소가 될지는 여전히 미지수! 과연 1억대 팔 수 있나 [갓잇코리아 / 조가영 기자] 이틀 뒤 공개되는 애플 아이폰13에 64GB(기가바이트) 모델이 사라지고, 프로·프로맥스 등 상위 모델에 1TB(테라바이트) 버전이 도입된다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 시각으로 15일 새벽 2시 공개될 것으로 알려진 '아이폰13'. 1TB 저장용량을 갖추게 될 경우 역대 아이폰 사상 최대 저장 용량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13일 애플 전문매체 나인투파이브맥 등 외신은 애플 신제품 소식에 정통한 밍치궈 TF인터내셔널증권 연구원의 12일 자 투자자 보고서를 인용해 아이폰13 프로, 아이폰13 프로 맥스에 이 같은 저장용량이 담길 것이라며, 기존 아이폰 시리즈의 용량 구성이 개편 될 것으로 예상했다. [caption id="attachment_43970" align="aligncenter" width="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