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문화유산 방문학교·체험교실 등 3개 분야 총 43개 선정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문화재청은 2022년 지역문화유산교육 사업으로「문화유산 방문학교」 23개, 「문화유산 체험교실」 12개, 「테마문화재 학당」 8개 등 17개 시·도의 총 43개 프로그램을 선정하였다.

지역문화유산교육사업은 2018년 이후 지역공동체의 문화정체성을 강화하고 주민들의 문화적 권리와 복지를 향상하는 특색 있는 문화유산교육 프로그램을 발굴·지원하는 사업으로 매년 지방자치단체 공모를 통해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