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단가 6,000원 미만인 지자체 전체의 약 68% 달해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결식우려아동 급식단가의 최저기준을 지키고 급식카드 가맹점을 확대해 아이들이 편의점이 아닌 음식점에서 보다 나은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국민권익위원회의 권고가 나왔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의 ‘아동급식제도 사각지대 개선방안’을 마련해 보건복지부와 각 지방자치단체에 제도개선을 권고했다. 관계기관은 내년 9월까지 국민권익위의 권고를 이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