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소통회의실서 연휴 기간 종합상황실 운영 부서에 격려품 전달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구만섭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권한대행이 도민을 위해 추석 명절 연휴에 비상근무를 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연휴 기간 도민 불편이 없도록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구만섭 권한대행은 13일 오후 1시 30분 소통회의실에서 추석 연휴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는 19개 부서에 격려품을 전달하고,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도민들과 제주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해줄 것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