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슬슬 서늘해지는 날씨가 왔지만, 다이어트의 열풍은 계절을 따지지 않는 듯하다. 아직도 많은 2, 30대들은 물론 중년층들까지도 다이어트에 대해서 관심을 두고 있다. 미용을 위해서도, 그리고 건강을 위해서도 체중 감량의 필요성을 많이 느끼는 요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대목이다. 다만 쉽지만은 않은 영역이기 때문에 각자 나름의 잘 맞는 방법을 찾는 노력을 겸하고 있다. 그중에서는 다이어트를 보조하는 식품을 찾는 것 역시 이러한 시각으로 볼 수 있겠다.

이런 부분에서 큰 입지를 차지하고 있는 것이 바로 한약이라 할 수 있겠다. 한의원에서 한의사의 처방과 진단을 통해서 처방된다. 기초대사량을 높여주는 방식으로 직접적인 지방연소 등을 돕는 것이 한약의 효율이라고 할 수 있지만, 더 대표적인 기능은 입맛을 떨어뜨려 준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