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개 단속반 가동 … 수확 현장·온라인 판매 등 대대적 점검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추석 명절 및 올해산 노지감귤 본격 출하를 앞두고, 비상품 감귤 유통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경기침체에 의한 소비시장 위축으로 소비가 불확실한 상황에서 타 경쟁과일의 경우 전년대비 생산량 증가와 함께 품질도 양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