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명 선발 13~23일 접수…취업 취약계층·코로나19 실직자 등 우선 채용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13일부터 23일까지 코로나19 극복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약계층 중심으로 고용 충격이 심화됨에 따라 공공일자리 제공을 통한 긴급생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