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3일 전남을 방문한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장관에게 e-모빌리티 관련 규제와 법령의 정비 필요성을 강조하고, 백신산업특구 기반 조성 등 중기부 관련 전남 현안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주요 건의사항은 ▲화순 백신산업특구내 AI 기반 첨단 신약 개발 플랫폼 구축 ▲남해안남중권에 중소기업 연수원 건립 ▲전남 에너지신산업 규제자유특구 실증 연장 ▲전남 바이오기업 육성 전용펀드 조성 ▲전남 개인투자조합 결성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