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출생률로 업적 평가받는 최초의 대통령 되겠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예비후보가 저출생·인구절벽 대응 정책 공약을 발표하고 “출생률로 대통령의 업무수행 실적을 평가받는 최초의 대통령이 되겠다”며 출생률을 높이기 위해 강한 의지를 밝혔다.

이 후보는 이 자리에서 △다자녀 기준 완화 △돌봄 국가책임제 △출산 인프라 확충 △육아휴직 강화 △돌봄노동 개혁 △난임부부 지원 △청소년·미혼·한부모가정 지원을 골자로 한 ‘일곱 가지 약속’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