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전후 산재 사망사고 증가 경향 뚜렷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고용노동부는 최근 5년간의 추석 연휴 전후 사망사고(1,073명 사망)를 분석한 결과 추석연휴를 포함한 달이 전달(3.10명)이나 다음달(2.55명)에 비해 일평균 사고사망자 수(3.22명)가 많음에 따라 “추석연휴 대비 중대재해 위험경보”를 발령했다.

특히 추락과 부딪힘 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