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초기 상황판단회의 개최…분야별 대응사항 집중 논의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제14호 태풍 ‘찬투’가 북상함에 따라 12일 오전 10시 도청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에서 초기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태풍 ‘찬투’는 12일 오전 9시 현재 타이완 타이베이 남남동쪽 약 170㎞ 부근 해상에서 시속 11㎞의 속도로 북상하고 있다.